벨라루스 대통령 연임에 축전…과학·기술 성과 창출 독려[데일리 북한]
- 유민주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가치있는 연구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5/2/4/7111641/high.jpg)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달 7연임을 달성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지난 3일 자로 보낸 축전을 게재하며 "이 기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벨라루씨공화국(벨라루스) 사이의 친선 협조가 두 나라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게 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라고 밝혔다고 4일 보도했다.
1면과 2면은 함경남도 금야군 지방공업공장의 준공식이 3일에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을 안아보며 당에 대한 고마움을 분출했다고 한다. 군은 대경사를 경축하며 다채로운 예술공연무대와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준공의 환희를 더해주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4면에서는 전국학생소년들의 '광복의 천리길 답사행군대'가 지난 3일 포평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김승찬 김일성종합대학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러시아를 방문하고 3일 귀국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림광웅 국가항공총국 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용항공대표단은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민용항공하부구조전시회 2025'에 참가하기 위해 3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한다.
5면에는 과학자, 기술자들이 연구성과를 이뤄야 한다고 독려했다. 신문은 "자기의 능력과 한계를 초월하여 들고 일어나 조국의 힘찬 전진을 가속화시키는데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들을 내놓는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과학자, 기술자가 되자"라고 보도했다. 토산군 북포농장은 대를 이어가며 농업의 기계화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한다.
6면은 서방의 정치 위기는 '자유민주주의'의 필연적 산물이라고 비난했다. 신문은 "서방 세계가 안고있는 모순과 위기들은 영원히 고칠 수 없는 악성종양과 같은 것으로 절대로 해소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발전도상국들이 "정치적 단결과 경제적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반제국주의를 지향하는 나라들의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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