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재외동포청, 차세대 재외동포 평화교육 협력 강화
차세대 동포 모국초청연수 연계 평화교육 추진
글로벌 피스 리더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와 재외동포청이 차세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평화교육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민주평통과 재외동포청은 2일 서울 민주평통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재외동포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 세계 차세대 재외동포들이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평화 공존의 가치를 이해하고 국제사회에 이를 확산하는 '글로벌 피스 리더(Global Peace Lead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차세대 동포 모국초청연수 연계 평화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차세대 동포 대상 평화교육 활동 지원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정보 공유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민주평통은 137개국에서 활동하는 해외 자문위원과 해외 지역회의·협의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세대 동포 대상 평화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재외동포청은 기존 차세대 재외동포 지원사업과 연계한 평화교육 추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올해 6월 차세대 재외동포 모국초청연수 사업을 시작으로 협력 사업을 본격화하고, 차세대 재외동포의 평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평화 공존' 기조를 재외동포 차세대 교육 현장까지 확산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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