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국민 45명에 훈장·포장 수여…"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

17일 '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 2025년 정부포상 수여식'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출범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국민 45명에게 국민훈장과 포장을 수여한다.

민주평통은 오는 17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 2025년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포상 수여자로 선정된 45명에게 대통령을 대신해 국민훈장과 포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국민훈장 수여자는 모란장 7명·동백장 10명·목련장 12명·석류장 11명 등 총 40명이며, 국민포장 수여자는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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