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부터 허니문까지 원스톱’...울산웨딩거리 문연다

울산 남구청은 최근 삼산동 세이브존 앞 일대에 웨딩거리 조성을 마쳤다. 사진은 24일 울산웨딩거리 전경. © News1
울산 남구청은 최근 삼산동 세이브존 앞 일대에 웨딩거리 조성을 마쳤다. 사진은 24일 울산웨딩거리 전경. © News1

“결혼준비, 울산웨딩거리에서 한 번에 해결하세요.”

울산시 남구 삼산동 세이브존 앞 일대에 웨딩거리가 생겼다.

결혼관련 업소 50여 곳이 밀집된 이곳에 남구가 최근 ‘울산웨딩거리’라는 이름으로 특화거리 조성을 마쳤다.

준공식은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 세이브존 앞 웨딩거리에서 김두겸 남구청장과 웨딩업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9월8일과 9일에는 울산웨딩연합회가 후원하는 거리박람회도 마련된다.

울산 남구청은 최근 삼산동 세이브존 앞 일대에 웨딩거리를 조성했다. 사진은 이 거리를 상징하는 조형물. © News1

울산웨딩거리는 앞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웨딩홀과 스튜디오, 허니문 여행사, 한복, 미용, 예물업체 등이 들어서 있어 결혼준비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울산웨딩연합회 조봉제 대표는 “울산웨딩거리 조성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타 지역 이탈을 막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웨딩문화 축제, 무료 합동결혼식, 거리 웨딩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업소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luewater20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