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홀 규모' 울산 동구파크골프장 10월 개장…무료 시범운영

울산 동구파크골프장.(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울산 동구파크골프장.(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동구파크골프장을 무료로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동구 파크골프장은 동부동 일원에 총사업비 73억 5000만 원을 들여 18홀 규모의 파크골프 코스와 부대 시설을 갖췄다.

동구 파크골프장은 무료 시범운영 기간 울산 동구 주민에 한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구는 내년 3~4월 시설 정비 등을 위한 휴장 기간을 거쳐 5월부터 정식 유료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오전 1부와 오후 2부로 나눠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울산동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개장 초기인 내달 1~11일은 오는 28일부터 예약 마감 시까지 사전 예약을 받으며, 이후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직전 주 월요일부터 예약 마감 시까지 접수한다.

앞서 동구는 동구파크골프협회와 협의를 거쳐 동구파크골프장의 일일 사용료와 대관료 부과 규정을 담은 체육시설 조례 개정안을 지난 동구의회 임시회에서 통과시켰다.

동구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이용자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