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네"…울산 중구, 종량제봉투에 '체납 지방세 납부' 홍보

울산 중구가 가정용 20리터 종량제봉투를 활용, 체납 지방세 납부 요령을 안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울산 중구가 가정용 20리터 종량제봉투를 활용, 체납 지방세 납부 요령을 안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전국 최초로 종량제봉투를 활용한 체납 지방세 납부 홍보 활동에 나선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홍보 활동은 주민들이 미납 세금을 확인하고 자진 납부하도록 유도해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20리터 규격의 종량제봉투 80만 매에 체납 지방세 납부 홍보문구를 삽입해 제작한다.

구는 봉투 앞면에 체납 지방세를 간편하게 조회·납부할 수 있는 자동응답전화 번호와 세금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체납관리단'의 연락처를 함께 담았다.

해당 종량제봉투는 9월부터 12월까지 공급·유통된다.

중구 관계자는 "미납 세금 자진 납부를 유도해 행정적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