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 울산 동구에 추석 성금 8300만원…32년째 명절 나눔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산 동구에 83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
HD현대중은 14일 동구청에서 '추석명절 사랑의 온정나눔 전달식'을 열고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진 HD현대중 상무와 천기옥 동구청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성금 가운데 6000만 원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독거노인과 한부모·장애인 가정 등 1200세대에 전달된다.
나머지 2300만 원은 사회복지시설 31곳과 경로당 46곳 등 77곳에 과일 등 명절 선물로 전달된다.
HD현대중은 1995년부터 설과 추석마다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1년부터는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참여하고 있다.
HD현대중 관계자는 "32년 동안 이어온 명절 나눔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D현대는 앞서 지난 2일 동구청에서 방어진활어센터 화재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재난구호성금 1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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