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어린이집 '편백 리모델링' 완료…1억원 투입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전하동 사과나무어린이집에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 실내 공간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개선해 자연 친화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20개소가 선정됐으며, 울산에선 동구 사과나무어린이집이 유일하게 신청해 선정됐다.
동구는 어린이집 방학 기간인 지난달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실내 벽면과 복도 등 433㎡ 규모의 공간을 국산 편백으로 리모델링했다. 사업비 중 어린이집 자부담금은 3000만원이다.
목재의 따뜻한 질감과 편백의 자연스러운 소재감을 살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국산 목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날 사업 현장을 확인한 천기옥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목조화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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