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2026년 2회 추경예산안 5952억원 편성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952억 원을 편성해 중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제1회(5516억 원) 대비 436억 원(7.9%) 증가한 것이다.
회계별론 제1회 추경 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435억 2000만 원(8.07%) 오른 5831억 원, 특별회계는 4000만 원(0.31%) 증가한 121억 원이다.
이번 추경의 일반회계 주요 세입 재원은 국·시비 보조금 301억 원, 특별교부세 16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64억 원 등이다.
구는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 주민 편의 증진, 복지·돌봄 및 사회 안전망 강화, 생활 기반 시설 확충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대표적으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3억 원 △함월1길 도로열선 설치 7억 원 △입화산 자연휴양림 일원 상하수도 설치 6억 원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초가지붕 보수 1억 원 등이다.
중구 관계자는 "편성된 예산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리는 제284회 중구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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