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부 폭염주의보 발효…장생포 31.9도·온산 31.3도

서울 낮 최고 기온 37도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 낮 최고 기온 37도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이호윤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기상청은 18일 오후 5시를 기해 울산 서부(울주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지역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며, 비가 그친 뒤엔 습도가 높아져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주요 지점별 일 최고기온은 장생포 31.9도, 온산 31.3도, 두서 30.6도, 삼동 30.4도, 울산공항 30.5도, 정자 30.1도, 이덕서 29.4도, 울산기상대 28.9도, 울기 28.8도 등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고 체감온도가 올라 무더우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