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제53회 후기 학위수여식…649명 학위 취득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대학교는 14일 교내 행정본관 강당에서 제53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졸업생 64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위 수여자는 학사 354명, 석사 242명, 박사 53명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 졸업생은 35명으로 학사 10명·석사 11명·박사 14명이 학위를 받았다.
오연천 총장은 "졸업생 여러분은 이제 스스로 책임지고 가치를 창조하는 '자율형 책임인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며 "긍정과 도전의 자세로 자신의 역량을 꾸준히 키우고, 인간존중과 겸손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존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사 학위수여자 대표로 답사에 나선 김정곤 씨(조선해양공학부)는 "도전하는 자세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신뢰받고 기여하는 구성원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제52회 후기 학위수여식(총 640명)과 비교하면 학위 취득자는 9명 늘었으나, 외국인 졸업생은 53명에서 35명으로 18명 줄었다.
울산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포함해 1970년 개교 이래 학사 10만 6852명, 석사 1만 6667명, 박사 3062명 등 모두 12만 658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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