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 2027년 한수원 지원사업 설명회…'퍼실리테이터' 첫 도입

12일 울주군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 설명회과 열리고 있다. (새울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12일 울주군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 설명회과 열리고 있다. (새울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2일 울주군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7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울본부는 공모사업 개요와 신청 방법, 사업 선정 절차, 유의사항 등 공모 전반에 대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한수원 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사업자인 한수원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자체 예산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새울본부는 2027년도 공모부터 전문가가 사전 자문을 제공하는 '퍼실리테이터'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

공모 참여자의 사업계획서 작성과 신규 사업 발굴, 기존 사업 개선을 돕기 위한 제도다.

2027년도 새울본부 지원사업 예산은 107억9600만원이다. 전년도 예산 112억 6400만 원과 비교하면 4억 6800만원(4.2%) 줄어든 규모다.

공모 분야는 △교육·장학 △지역경제 협력 △주변환경 개선 △지역복지 △지역문화진흥 △기타 지원 등 6개다.

신청서 접수는 온라인이 이달 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오프라인이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선정 기준과 공모 범위, 지원 예산 등을 질의하며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선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