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규제 혁신 아이디어 공모…내달 11일까지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026년 울주군 규제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10일부터 9월 11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울주군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각종 행정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모아 일상생활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군에 거주하거나 근무지를 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민 생활 불편 규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영업 규제 △생명·안전 저해 규제 △사회적 약자 대상 규제 등 민생 분야 과제와 △지역 전통산업, 서비스산업 및 신산업 관련 규제 개선 등 일상과 생업 전반 관련 규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과 기업 종사자는 울주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1명 70만 원, 우수 1명 50만 원, 장려 2명 각 30만 원, 노력 2명 각 10만 원 등 총 6건을 시상하고 군수 표창을 수여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규제 혁신은 거창한 변화보다 생활 속 불편을 하나씩 개선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실질적인 규제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울산시가 같은 취지로 진행한 공모전에는 228건이 접수돼 9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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