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아동 찾아달라”…울산중구 CCTV관제센터, 25분만에 발견 가족 품에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가 중구 우정공원 일대에서 실종 아동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가 중구 우정공원 일대에서 실종 아동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가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지 25분 만에 실종된 12세 아동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7일 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경찰 112상황실로부터 실종 아동을 찾아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관제요원들은 경찰로부터 아동의 인상착의를 전달받은 뒤, 휴대전화 마지막 위치 주변의 CCTV 영상을 찾아봤다.

이에 오후 11시 35분께 우정공원 일대를 배회하던 아동을 발견해 경찰에 위치를 알렸다.

신고를 받은 태화지구대 경찰관들은 현장으로 출동해 아동을 보호한 뒤 가족에게 무사히 돌려보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한 촘촘한 관제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엔 경찰관 1명과 관제요원 8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지역 곳곳의 CCTV 2588대를 24시간 지켜보고 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