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가족센터·한국석유공사, 다문화 한 끼 프로그램 운영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지역 내 결식우려 아동을 위한 '다문화 한 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중구가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다문화 한 끼는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석유공사 임직원이 함께 지역 전통시장에서 식재료를 구매하고 무료급식소 밥퍼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석유공사의 후원금 55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이들 단체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3차례에 걸쳐 매회 도시락 6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은 울산중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구가족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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