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여름철 온열질환·침수 예방 특별점검 실시

울산항만공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직원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울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항만공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직원에게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울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변재영 사장 주관으로 온열질환 및 침수 예방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변재영 사장은 울산본항 하역 현장을 직접 찾아 폭염 속 항만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부두 내 침수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공사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10월 초까지 음료 트럭을 지원하며, 근로자가 폭염에서 스스로 작업을 일시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요청제'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현장 중심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총 18명이다. 이 중 6명이 실내·외 작업장에서 발생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