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예결특위원장에 박용걸…윤리특위원장은 허희정

박용걸 울산시의원이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돼 의사봉을 들고 있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박용걸 울산시의원이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돼 의사봉을 들고 있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의회가 9일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초선의 박용걸 국민의힘 의원을 선출했다.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용걸 위원장과 정나윤 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영애, 김대영, 박용걸, 이성룡, 이은주, 이주언, 전영희, 홍성우 의원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울산시와 시교육청의 예산안 및 결산 심사를 전담하게 된다.

박 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예산의 적재적소 배정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기 윤리특별위원장에는 초선의 허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윤리특위엔 허 위원장을 비롯해 정나윤 부위원장, 김기환, 안대룡, 김남이, 노명환, 권영애, 손근호, 김대영 의원이 선임됐다.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와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허 위원장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예결특위와 윤리특위 구성을 끝으로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선출을 모두 완료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