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 최저 25.3도' 올해 첫 열대야…나흘째 폭염주의보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울산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나 시민들이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울산의 일 최저기온이 25.3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관측됐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지난해 첫 열대야 관측 시기(6월 29일)보다는 9일 늦은 기록이다.
현재 울산에는 지난 6일 이후로 나흘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유아·노약자·임산부는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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