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고교학점제 설명회…학부모 1165명 참여

울산시교육청 전경(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시교육청 전경(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2026학년도 상반기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에 고등학생 학부모 385명과 중학생 학부모 780명 등 총 1165명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이해도를 높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자녀의 진로·학업 설계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학점을 쌓아 졸업하는 제도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됐다. 고등학생 학부모 대상 4회, 중학생 학부모 대상 4회로 나눠 진행됐다.

1·2차는 비대면 설명회로, 3·4차는 대면 설명회로 각각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설명회에서 공동 교육과정·울산온라인학교·학교 밖 교육 등 다양한 제도를 안내했다. 또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와 미이수 예방 방안, 진로와 연계한 과목 선택 방법 등도 다뤘다.

특히 시교육청은 고등학생 학부모 대상 설명회에서 학년별 교육과정 운영과 진로·진학 연계 방법을, 중학생 학부모 대상 설명회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향후 과목 선택 준비 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설명회 자료를 울산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에 공개하고, 하반기에도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