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서 토요일마다 'CPR 체험부스' 운영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남구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응급처치 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은 여름철 심정지 사고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교육·체험, 일상생활 사고 응급처치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행사장에는 천막과 홍보 배너,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 등 교육 장비가 마련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생존율은 15.3%로 시행하지 않았을 때(5.6%)보다 2.7배 높았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물놀이 사고, 열사병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체험 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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