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물놀이장 6월 말 개장…'중구민 우선 예약' 시행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오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지역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중구가 23일 밝혔다. 올해부턴 지역 주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중구민 우선 예약제'가 시행된다.
구에 따르면 공단은 우정공원물놀이장·복산물놀이장·성안물놀이장 등 소규모 물놀이장 3곳을 오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한다. 이후 7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동천야외물놀이장을 포함해 4곳의 물놀이장을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한다.
소규모 물놀이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동천야외물놀이장은 유료로 운영되며 오전·오후 2회차로 나눠 운영하고, 폭염이 예상되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진 오후 6~9시 야간 개장도 진행한다.
동천야외물놀이장 이용 가격은 중구민 기준 성인 5600원, 청소년(만 13~18세) 4200원, 어린이(만 3~12세) 2800원이다. 만 3세 이하는 무료이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중구민 우선 예약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일반 예약은 7월 6일부터 시작된다. 예약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체육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회차별 이용 인원은 총 1000명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 700명과 현장 판매 300명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예약 인원 가운데 420명은 중구민에게 우선 배정된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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