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익수 사고 잇따라…울산 북구 수상 안전관리 강화

울산 북구는 18일 부구청장실에서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부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울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 북구는 18일 부구청장실에서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부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울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18일 부구청장실에서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부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북구 강동 제전항에서 발생한 익수사고를 계기로 인명피해 재발을 막고, 행정안전부의 수상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부구청장 주재로 수상 안전과 관련된 주요 부서장과 팀장 등이 참석해 행안부 대책 회의 결과와 부서별 관리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안전 시설물 긴급 점검,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안전 사각지대 순찰 확대 등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북구 관계자는 "빈틈없는 안전 점검과 예찰을 통해 수상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2시 10분께 북구 제전항 해상에서 따개비를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익사하는 사고가 났다. 지난 6일 북구 판지항 해상에선 물놀이하던 청소년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나 자력으로 탈출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