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8개 동서 주민총회 개최…사업 투표·마을축제 등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오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8개 동 주민자치회별 내년도 자치 계획을 확정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마을의 현안과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한 뒤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북구는 매년 동별로 순회하며 주민총회를 열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확정된 자치 계획은 세부 실행 방안 논의를 거쳐 내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사업으로 추진된다.
행사에선 주민자치회 1년간의 추진 경과보고와 분과별 의제 발표, 주민투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 마을 축제 등이 진행된다.
주민총회에 앞서 동별로 온라인 및 현장 사전투표가 진행 중이며, 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자치 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주민투표는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가능 연령은 동별 주민자치회 운영 세칙에 따른다.
동별 총회 일정과 세부 내용은 북구청 및 동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동 주민총회가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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