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성 울산 동부경찰서장 취임…"산업현장 안전관리 고도화"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부경찰서는 제30대 서장으로 양희성 총경(52)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서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평온한 일상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상 동기 범죄, 관계성 범죄 등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엔 신속한 공권력 개입이 필요하고, 피해자의 입장에서 공감적 치안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한 동구 특성에 대해선 "산업현장 안전관리 및 대응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다문화 사회에 부합하는 치안 서비스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서장은 경북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졸업한 뒤 경위로 입직했다. 이후 경북청 범죄예방계장·정보과장, 울산청 광역범죄수사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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