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산해수욕장에 '비치짐' 조성…"러닝부터 크로스핏까지"

일산비치짐 조감도.(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일산비치짐 조감도.(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여름철 일산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파랑길 일산 비치짐'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일산비치짐은 일산해수욕장 해파랑쉼터 앞 백사장에 가로 12m·세로 9.5m 면적으로 조성되며, 러너스테이션, 크로스핏 스테이션, 하이록스 존 등으로 구성된다.

백사장에 운동기구를 설치한 지난해 일산비치짐엔 2800명의 이용객이 찾았다. 올해는 바닥과 천장이 있는 시설물 형태로 해변 운동공간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5000만 원으로, 지역 업체인 '크레이지서퍼스 울산'이 사업에 참여한다.

일산비치짐의 세부 운영기간, 이용방법, 참여 프로그램 등은 내달 정식 운영에 맞춰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정식 운영에 앞서 시설 조성과 안전관리, 프로그램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