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서 전동휠체어 배터리 충전 중 폭발…70대 화상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3일 오후 1시 47분께 울산 북구 매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휠체어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폭발 직후 자체 진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하반신 장애를 가진 주민 A 씨(70대·남)가 손과 무릎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 씨는 현재 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집 내부에서 휠체어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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