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울산시장 후보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택해달라"
김상욱·김종훈 23~24일 단일화 경선 여론조사 실시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시장 선거에 나서는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18일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민주 진보 단일후보로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단일화는 내란을 청산하고, 낡은 지방정치를 끝내고 울산 대전환을 시작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공세에 맞서 이기려면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선택으로 시의원, 두 번의 구청장과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 자평했다.
이어 "20년간 진보정당 소속으로 모든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경험을 쌓았다"며 "민주 진보 진영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합리적 보수 진영의 마음까지 넓게 모아 본선 승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산시 청사진과 주요 정책, 구체적 실천 방도를 이미 마련했고, 해낼 자신이 있다"며 "김상욱 후보가 변화의 뜻을 함께하는 동반자라면, 나는 그 변화를 실제 시정으로 완성할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과 진보당은 오는 23~24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통해 울산시장 단일 후보를 선출한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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