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선대위 가동…"진보당 경선·본투표 모두 승리할 것"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16일 시당 민주홀에서 '일 잘하는 새로운 울산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시당은 '골목골목 선대위' 체계를 갖춰 현장의 민심을 듣고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을 할 예정이다. 또 당원 전화 홍보와 스몰 미팅 중심의 현장 소통도 진행한다.
시당은 선거운동 플랫폼인 '파란수첩' 앱과 전략지도 등을 활용해 민심 동향과 선거 상황에 대응하고, 시당 종합상황실과 후보자 선대위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선대위는 총괄선대본부 산하에 시민행복, 노동존중, 부울경행정통합, 울산경제대도약, 참좋은지방정부, 혈세바르게쓰기 등 '울산 정상화 6대 본부'를 설치해 정책 중심 선거를 추진할 계획이다.
상임선대위원장은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이 맡고, 공동선대위원장엔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참여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당원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셔야 단일화에 탄력이 붙고 최종 승리할 수 있다"며 "대승적으로 양보해 주신 분들의 뜻에 보답하는 길은 이번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독려했다.
김상욱 시장 후보도 "다음 주부터 (진보당과의) 단일화 경선이 시작된다.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당의 저력과 단결력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경선과 사전투표, 본투표에서도 압도적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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