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 1인 가구 청년 지원사업…고립에서 연결로 업

울산 중구청 전경.(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박정현 기자
울산 중구청 전경.(울산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및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1인 가구 청년 지원사업 '고립에서 연결로 업(UP)'을 운영한다고 중구가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2025년 12월부터 2028년 11월까지 3개년에 걸쳐 진행된다.

복지관은 1차 연도 50명, 2차 연도 60명, 3차 연도 70명으로 사업 참여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경제 문제 상담 및 정리 수납 지원 △밥상공동체 운영 △맞춤형 심리 상담 및 긴급 생계비 지원 △1인 가구 환영 꾸러미 및 지역 내 상점 이용권 제공 등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1인 가구다.

울산의 1인 가구 수는 약 14만 6000 가구인데, 청년 비율은 약 30%로 추정된다는 게 복지관의 설명이다.

이정숙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