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교육감 6명, 조용식 울산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과 장휘국 전 광주시교육감이 8일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조용식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과 장휘국 전 광주시교육감이 8일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조용식 예비후보 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전직 교육감 6명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조희연·장휘국 전 교육감은 8일 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회견을 열어 "지금 울산 교육에 필요한 것은 검증되지 않은 어설픈 실험이 아니라, 혁신의 뿌리를 지키며 안정적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명백하게 검증된 실력"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들은 "조 예비후보는 노옥희 전 교육감, 천창수 현 교육감과 함께 울산 교육의 청사진을 함께 그린 혁신 교육의 설계자"라며 "울산 교육의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 가치를 중단 없이 이어갈 유일한 후보"라고 말했다.

이들은 "조 예비후보는 25년 동안 교실에서 아이들과 호흡해 온 현장 전문가이자, 교육감 비서실장으로서 정책을 조율하고 실행해 온 행정 전문가"라며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쌓아온 풍부한 역량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장이 원하는 변화를 폭발적으로 끌어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노 전 교육감과 천 교육감으로 이어진 혁신 교육의 진심이 조 예비후보를 통해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울산 교육을 한 단계 더 높이, 더 든든하게 도약시킬 조 예비후보의 중단 없는 전진에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지지 선언엔 김상곤 전 부총리 겸 경기도교육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장휘국 전 광주시교육감,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병우 전 충북도교육감, 장석웅 전 전남도교육감이 이름을 올렸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