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태진, 울산 남갑 1호 공약 '문수 지하고속화도로' 발표

전태진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태진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6·3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전태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7일 '문수 지하고속화도로 건설'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수로는 울산 최악의 차량 정체 구간으로, 출퇴근 시간대마다 소요 시간이 평소 3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수로 지하에 고속화도로를 건설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다"며 "공업탑 로터리에서 이예로 진입 구간까지 약 3.5㎞ 구간만 지하화하면 출퇴근 시간이 기존 30분 이상에서 5분 수준으로 단축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울산시, 남구청, 남구 시민, 교통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추진 기구를 즉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타당성 검토, 광역 교통 계획 반영, 단계별 착공 로드맵까지 치밀하게 준비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부, 울산시와 함께 협의해 예산 확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