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 참으며 28년 지킨 약속…울산 교사 정진우씨 400회 헌혈

정진우 씨가 지난 6일 헌혈의집 성남동센터에서 400번째 헌혈을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정진우 씨가 지난 6일 헌혈의집 성남동센터에서 400번째 헌혈을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경의고등학교의 교사인 정진우 씨가 헌혈의집 성남동센터에서 400회 헌혈을 했다고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7일 밝혔다.

혈액원에 따르면 정 씨는 1997년 고등학교를 찾은 헌혈버스를 통해 처음 헌혈했다.

정 씨는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꾸준한 헌혈을 위해 술과 담배를 절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