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장 국힘 후보에 임현철 전 울산시 대변인 확정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이 지난 2월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이 지난 2월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울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김두겸 울산시장의 최측근인 임현철 전 울산시 대변인이 3일 국민의힘 남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이틀간 남구청장 후보 경선을 진행한 결과 임 전 대변인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엔 김동칠 전 울산시의원과 임현철 전 대변인, 이정훈 남구의원 3인 경선으로 치러졌다. 경선 룰은 당원투표 50%·일반여론조사 50%이다.

임 전 대변인은 앞선 기자회견을 통해 "남구의 지도를 바꿀 치밀한 설계도와 이를 실행할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한편 경선 결과에 대한 반발 조짐도 보이고 있다. 남구청장 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한 김동칠 전 의원은 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경선 이의 제기'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