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광견병 예방 접종 실시…13일부터 5일간

울산 동구청사. ⓒ 뉴스1
울산 동구청사. ⓒ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이 되어 있는 동구 거주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반려견을 데리고 동별 지정된 일자에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봉화재 반려견 놀이터를 찾으면 된다.

동별 접종 일정은 13일 화정동·방어동, 14일 전하2동·남목2동, 15일 남목1동·일산동, 16일 대송동·전하1동, 17일 남목3동·봉화재 반려견 놀이터이다. 접종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다.

접종비는 한 마리당 5000원이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 1회 하는데, 월령 3개월 이하 또는 임신한 개는 하반기에 접종해야 한다.

동구 관계자는 "동물등록제에 따라 2개월 이상 된 개는 의무 등록 대상이며 미등록 시 최고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모두 등록해야 한다"며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이므로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