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2월 물동량 전년 대비 12.2%↓…"대외 통상 불확실 영향"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의 지난달 물동량이 전년(1581만톤) 대비 12.2% 감소한 1388만톤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항의 지난달 물동량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대외 통상 불확실성 확대 영향으로 분석된다.
액체화물은 미국산 원유 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부 석유 정제품 수출량이 조정되면서 전년(1277만톤) 대비 11.3% 감소한 1132만톤이 처리됐다.
일반화물은 대미 자동차 수출량 감소 등으로 전년(265만톤) 대비 15.4% 감소한 224만톤을 기록했고, 컨테이너 화물은 전년 대비(2만9240 TEU) 25.7% 감소한 2만1734 TEU가 처리됐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울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항만 운영과 주요 화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