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제2회 외황강 문학상' 공모…상금 1억

접수 기간 10월 1~30일까지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6 ⓒ 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전국에 알리고 문학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제2회 외황강 문학상' 장편소설 공모전 일정을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외황강 문학상'은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과 처용 설화 등 외황강 인근의 역사, 자연, 민담 등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200자 원고지 800매 이상)을 발굴하는 전국 단위 공모전이다.

이번 대회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 1편엔 상금 1억 원과 단행본 출판 기회가 제공된다.

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원고를 심사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을 전면 금지했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30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당선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응모 신청서 양식은 남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남구의 찬란한 역사가 세계적인 문학 콘텐츠로 재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