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야 기초단체장 경선 레이스 점화…후보 선출 속도전
민주, 남구·동구청장 1차 경선…국힘, 남구청장 3인 경선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역 여야 정당이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기초단체장 2곳과 기초의원 7곳에 대한 1차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남구청장에 임금택·최덕종 남구의원이, 동구청장에 김대연 국회의원 수석보좌관·김원배 전 동구의원이 각각 경선을 치른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내달 5~6일 이틀간 ARS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민 50%·당원 50%가 반영된다.
민주당은 경선에 앞서 내달 1일 오후 2시 시당 대회의실에서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후보 등 18명이 참여하는 합동 연설회와 합동토론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앞서 중구청장엔 박태완 전 구청장이, 울주군수엔 김시욱 군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국민의힘 울산시당도 최근까지 6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1곳과 광역의원 4곳, 기초의원 2곳을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경선이 확정된 남구청장엔 김동칠 전 시의원, 이정훈 남구의원, 임현철 전 울산시 대변인 등 3명이 대결한다.
국민의힘은 경선이 확정된 지역에 대해 내달 1~2일 이틀간 경선을 진행하며, 경선 결과는 내달 3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북구청장엔 박천동 구청장이, 울주군수엔 이순걸 군수가 단수 공천됐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아직 경선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선 추가 논의를 거쳐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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