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슬도에 HD현대중 통합 기념 '거북선 조형물' 설치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동구는 HD현대중공업이 현대미포와의 통합을 기념하며 제작한 거북선 조형물을 동구 슬도 앞 주차장 일원에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조형물은 가로 2.5m, 세로 3.3m, 높이 3.2m, 무게 2.2톤 규모로 제작됐으며, 철 소재를 기반으로 입체적인 타일 구조와 독창적인 문양, 특수 패턴을 적용했다.
조형물 제작엔 현대중공업에 근무하는 명장과 기능장을 비롯해 신입사원, 정년퇴직자, 외국인 직원, 울산대학교 교수진 등이 세대와 국적을 초월해 참여했다.
동구는 이 조형물이 지역과 기업이 협력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프로젝트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거북선은 지역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상생의 상징으로, 조선업과 HD현대중공업의 지속적인 도약을 위해 지역사회가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