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참전명예수당 인상…6·25 전쟁 5만원, 월남전 2만원

울산시청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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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4월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전명예수당은 6·25 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매월 지원하는 수당으로, 울산시가 지원하는 대상자는 총 3280여 명이다.

이번 수당 인상에 따라 월남전 참전 유공자 가운데 80세 미만은 월 15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80세 이상은 월 20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각각 2만 원을 인상한다.

6·25 참전유공자는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5만 원 증액한다.

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6억 6000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예우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