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연중 즐기는 관광지로 재도약…500만 관광객 잡는다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중심으로 '2026년 사계절 테마가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내놓았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3~11월 불꽃쇼와 거리음악회를 정례 운영하고 금·토요일마다 SK저유탱크를 활용한 대형 미디어파사드 '장생포 라이트'를 선보인다.
구는 또 고래바다여행선도 오는 28일부터 정기 운항에 들어가 탐사형(3시간)과 연안투어형(1시간 30분) 코스로 운영한다. 이어 수국 정원과 고래문화마을을 시속 40㎞로 달리는 롤러코스터형 '웨일즈 카트'를 4월부터 운영한다.
아울러 고래문화마을 전경을 20m 상공에서 볼 수 있는 공중보행교 '고래등길'이 6월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복합문화시설 '더 웨이브'도 5월 문을 연다.
구는 이번 상설 관광 프로그램으로 연간 500만 명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상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체험시설을 통해 관광객이 만족하고 다시 찾는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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