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옥 전 울산시의원 "동구청장 출마, 노동자 권익센터 설치"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천기옥 전 울산시의원(62)이 1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큰 책임과 더 큰 봉사를 위해 울산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천 전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로 선출되는 영광을 얻었지만, 여러 상황과 저의 부족함으로 본선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며 "4년간 동구의 문제와 미래를 고민하며 동구를 위해 봉사할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자 권익센터를 통해 노동 상담과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산업현장 안전 교육과 점검을 확대하겠다"며 "맞벌이 가정을 위한 공공 돌봄을 확대하고, 스쿨존과 통학로 안전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기업·대학·지역이 협력하는 지산학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청년 취업과 창업 지원, 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유휴부지 활용과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으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왕암공원, 슬도, 일산해수욕장을 연결하는 해안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와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6대와 7대 울산시의원으로 당선돼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지만 진보당 김종훈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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