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올해 첫 추경 7637억 편성…"민생 안정"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6 ⓒ 뉴스1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6 ⓒ 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민생 안정과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본 예산보다 481억 원(6.73%) 늘어난 총 7637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재난·안전 분야에선 여천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 6억 원, 신정3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 4억 원, 울산번개시장 쿨링포그 설치 5억 원 등이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

구는 또 관광·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스터카트·고래등길 건립 35억 원, 장생포 옛 해경초소 복합관광시설 건립 6억 원 등의 예산안도 편성했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는 무거동 도시재생사업 48억 원, 반다비 빙상장 건립 16억 원, 왕생로40번길 보행환경 개선 8억 원 등이 추경에 포함됐다.

구는 복지 분야에선 아동수당 45억 원, 노인·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49억 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및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 3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은 제276회 구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확정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히 집행에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