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노옥희재단 이사장 "울산교육감 출마, 성장 중심 교육 전환"
"노옥희·천창수 교육 가치 잇고 한 단계 더 도약"
성장 중심 교육체계 전환 강조…교육계 원로 등 의견 수렴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조용식 노옥희재단 이사장(58)이 12일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울산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이사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노옥희, 천창수 교육감이 이루고자 했던 교육의 가치를 이어받고 한 단계 더 도약시켜 더 든든한 울산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히 답을 찾는 교육으로는 눈앞의 높은 파고를 헤쳐 갈 수 없다"며 "협업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배움의 과정에 집중하는 성장 중심의 교육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보수와 진보를 가르지 않고 교육계 원로를 비롯해 교육의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분을 만나 울산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말을 듣겠다"며 "그 말을 새겨 울산교육 혁신의 얼개를 짜고 공약으로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울산교육의 혁신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대안과 정책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는 아름다운 경쟁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5년간 교사로 근무해 온 그는 노옥희 전 교육감과 천창수 교육감의 비서실장, 노옥희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syk00012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