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형 일상생활통합돌봄 내달 본격 시행…가사·식사·이동 등

울산 울주군청 ⓒ 뉴스1
울산 울주군청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울주형 일상생활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형 일상생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6곳과 협약식을 연다.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울주형 돌봄 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앞서 공개모집과 선정심사를 거쳐 중부권, 남부권, 서부권 등 3개 권역별로 각 2곳씩 총 6개 제공기관을 최종 지정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21개월간 통합돌봄 지원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청소·세탁 등 가사 지원 △영양음식 조리 및 배달 등 식사 지원 △병원 등 외출 동행을 위한 이동지원 △방문목욕 및 이·미용 등 개인위생지원 △낙상·화재 예방을 위한 주거 안전 개선 등 5개 분야다.

군 관계자는 "일생통돌은 주민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가도록 돕는 울주형 통합돌봄 서비스"라며 "전문성을 갖춘 제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