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대상'에 김종문·김종화·하현수씨

제38회 울산상공대상에 선정된 김종문 오션마린서비스 대표이사(왼쪽부터), 김종화 피유코어 생산부문장, 하현수 대한유화 총괄본부장. (울산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제38회 울산상공대상에 선정된 김종문 오션마린서비스 대표이사(왼쪽부터), 김종화 피유코어 생산부문장, 하현수 대한유화 총괄본부장. (울산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상공회의소는 제38회 울산상공대상 경영·기술·안전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경영 대상에 선정된 김종문 오션마린서비스 대표이사는 선박 엔진 부품·조선 기자재의 국산화와 판매를 통해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산업용· 선박용 윤활유 및 그리스 제품의 자가 브랜드화를 통해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기술 대상으로 선정된 김종화 피유코어 생산부문장은 폴리올 산 처리 기술과 독자적인 촉매 개발로 친환경 공정 혁신을 이끌었고, 온 보냉재 생산기술과 폴리머 폴리올 공정 개발을 통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기술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국내 폴리올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하현수 대한유화 총괄본부장은 안전보건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고도화해 왔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에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파하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산업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제38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은 4월 9일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3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과 상패가 수여된다. 내년도 울산최고경영자아카데미(UCA) 무료수강 혜택도 제공된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