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순 울산 중구의원 "구청장 출마, 삼일회관 보존책 마련"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강혜순 울산 중구의원(66)이 9일 울산 중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구 행정의 수장으로서 맏며느리 같은 책임감과 강단 있는 추진력으로 중구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삼일회관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울산시립미술관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중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객을 유입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 면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하고, 혁신 도시 내 신세계 부지 개발의 조속한 완공을 이끌어 정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아울러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생활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 등 실생활 밀착형 공약을 준비하고 실천하겠다"며 "중구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경청하는 '소통 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5대 울산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6대 울산 중구의회 부의장과 8대 중구의회 첫 여성 의장 등을 역임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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