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지역 쌀 급식 지원' 추진…약 2만5000포 공급

울산 북구청사 ⓒ 뉴스1
울산 북구청사 ⓒ 뉴스1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지역 쌀 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9000만원을 들여 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북구 지역에서 생산한 복조리찰메쌀을 구매할 경우 1포(10㎏ 기준)당 3600원의 차액을 지원한다.

올해 총지원 물량은 2만4998포로, 어린이집 142곳, 유치원과 학교 등 52곳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북구는 이 사업으로 지역의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획득한 쌀을 공급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며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과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