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공공임대주택 유홈 양정 준공…18호 공급

유홈 양정.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유홈 양정.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는 4일 오후 북구 양정동에서 청년형 유홈(U home) 양정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유홈 양정은 북구에 처음 공급되는 청년 공공임대주택이다.

지상 5층, 연면적 620.39㎡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18호가 공급된다.

사업비는 약 39억 원이 투입됐고, 지난해 2월 착공해 올해 2월 준공을 마쳤다.

지난해 11월 입주자를 모집해 올해 1월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이달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다.

세대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전기인덕션, 싱크대, 붙박이장 등 생활 편의 품목이 설치됐다.

특히 5층에는 계절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와 옥외 휴게공간 등 공용시설도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다시 젊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과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양정동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삼산동 등 총 150호의 청년형 유홈을 추가 공급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