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울산 남구의원, 구청장 출마 선언…"AI 전문가로 남구 문제 진단"

국민의힘 소속 이정훈 울산 남구의원(49)이 3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에서 울산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2026.3.3.ⓒ 뉴스1 김세은 기자
국민의힘 소속 이정훈 울산 남구의원(49)이 3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에서 울산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2026.3.3.ⓒ 뉴스1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이정훈 울산 남구의원(49)이 3일 6·3 지방선거에서 울산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0대 AI 전문가의 정밀한 시각으로 남구를 다시 뛰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수우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할 때 침묵하지 않았다"며 "김상욱 의원의 탈당 과정에서 보여드린 결단은 보수우파 정체성과 책임정치 회복을 위한 투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통계학을 전공한 AI 전문가로서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남구의 문제를 진단하겠다"며 7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그는 △기업 AI 전환팀 신설 및 근로자 AI 생존 교육 실시 △AGI 민원비서 도입 △청년 창업 클러스터 재생 △이동형 AI 체험 버스 및 미래교육 혁신센터 건립 △고래축제 AI 수중 드론 도입 등을 약속했다.

그는 7대와 8대 남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8대 의회에선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