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내달 법인 세무조사…70곳 선정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6 ⓒ 뉴스1
울산 남구청 전경.(울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26 ⓒ 뉴스1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남구가 다음 달부터 지역 내 법인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최근 4년간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가운데 세원 규모와 탈루 위험도를 고려해 70곳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구는 정기 조사와 함께 취약 분야 기획조사를 통해 누락 세원을 점검할 방침이다. 구는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장 방문 대신 서면 조사 중심으로 진행하고, 법인이 원할 경우 조사 시기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유연한 세무조사를 통해 기업 하기 좋은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iwa@news1.kr